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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가슴골에 물 흘리면 약수? '수위 조절 실패' 지적('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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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가슴골에 물 흘리면 약수? '수위 조절 실패' 지적('컬투쇼')

이제훈 가슴골에 물 흘리면 약수? '수위 조절 실패' 지적('컬투쇼')

 

여러분들은 라디오 자주 들으시나요? 저는 운전할 때나 대중교통 이용할 때 종종 듣곤 하는데요. 재미있는 사연도 많고 무엇보다 DJ분들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듣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해 있더라고요. 

 

ᄒᄒ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하기 쉽지 않은데 집에서 편안하게 재밌는 방송 들으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SBS 파워FM 간판 프로그램인 컬투쇼 베스트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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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가슴골에 물 흘리면 약수? '수위 조절 실패' 지적('컬투쇼')  "이제훈 가슴골에 물 흘려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

근육질 몸매에 대한 감탄을 재미있게 표현하려한 의도는 알겠으나, 과하다. 그것도 전국민이 듣는 프로그램에서. 수위 조절에 실패한 것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의 주인공 배우 이제훈, 표예진이 출연했다.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즌2의 한장면이 공개됐는데, 엄청나게 운동을 한 근육질 몸매가 클로즈업됐다.

김태균은 "이소룡인 줄 알았다. '모범택시2'가 아니라 '피지컬100'의 한장면 같다"며 감탄했고, 이제훈은 "미친 듯이 운동했다. 닭가슴살과 소고기를 (먹었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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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에서 스페셜 DJ 이경실의 멘트가 짖궂다 못해 선을 넘은 느낌이다. "(이제훈) 가슴과 가슴 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새로운 정수기다"라고 한 것.

이에 온라인 게시판엔 "사석에서나 할 수 있는 농담 아니냐" "이제훈의 노력을 칭찬하려고 과장해 표현한 건 알겠지만 성인용 방송도 아닌데 표현이 과하다"라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다. 다른 대화 중의 사진을 캡처한 것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으나 민망한 듯한 표정의 이제훈 표예진의 사진을 올리며 "배우들도 불편해보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됐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이경실은 이제훈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던 중 이제훈이 상의 탈의한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되자 가슴과 가슴 사이 골 파인 것 보이냐. 저런 골에는 물을 떨어뜨려 밑에서 받아먹잖나. 그럼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발언했다.

이 말을 단순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청취자도 있었으나 일부 청취자들은 아슬아슬한 수위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위 PD가 양복을 입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발언이 기사화된 뒤 커뮤니티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이경실의 발언을 팬들이 흔히 스타에게 팬심을 표할 때 하는 주접이라고 해석하며 웃음을 터뜨린 누리꾼들도 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용은 아니다, 옛날 세바퀴식 유머, 시대착오적 성희롱 발언, 10년 전만 해도 웃고 넘어갈 얘기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이경실의 발언의 성희롱 여부를 차치하고 한편으로 주목할 문제는 컬투쇼 방송을 이끄는 DJ 김태균의 태도다. 이날 김태균은 이경실이 문제의 발언을 할 때 한번 해보라며 부추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누나 집에서 TV에다가 물 따르는 것 아니냐. TV에 물 따르면 안 된다고 농담 식으로 경고했고, 이경실은 이에 스톱시켜놓고 물 따라 브라운관에서 받아먹겠다. 새로운 정수기다. 이제훈 정수기다라고 또 다시 문제성 발언을 늘어놓았다. 

갑론을박이 제기될 가능성이 충분한 발언은 이처럼 프로그램을 이끄는 DJ에 의해 조금도 커트 되지 않은 채 오히려 더 확장됐고, 고스란히 방송을 타 결국 도마 위에 올랐다.